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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ASA 아시아 최초연구소, 인천 송도에 둥지

항공우주연구클러스터 구축 박차

조기정 ckj@joongboo.com 2018년 04월 18일 수요일

▲ 인천 송도. 사진=연합

인천시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인하대 등과 함께 진행하는 인천형 항공우주연구 클러스터 구축이 잰 걸음을 하고 있다.

시는 인천형 항공우주연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제트추진연구소(JPL)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JPL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NASA 무인 우주선 및 우주탐사 연구개발 캠퍼스로 캘리포니아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미국 연구소가 함께 조성했다.

시는 JPL을 방문해 인천형 항공우주연구 클러스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형 항공우주연구 클러스터는 인천시, 인하대, NASA 랭글리연구소가 참여해 아시아 최초의 공동연구소를 설립하는 계획이다.

국제탐사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는 개방형 연구체제를 구축하고, 우주탐사 능력을 확보해 국내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한다.

공동연구소는 송도에 조성할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에 입주할 계획이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사업비 부족으로 차질을 빚었지만 최근 시가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하면서 다음달 착공,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4월 인하대와 NASA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JPL을 벤치마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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