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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 이혜영 걱정에 망부석처럼 병실 앞 지켜…불안한 눈빛 포착

홍지예 hjy@joongboo.com 2018년 02월 13일 화요일

▲ <사진=tvN>
‘마더’ 이보영, 이혜영 걱정에 망부석처럼 병실 앞 지켜…불안한 눈빛 포착

‘마더’ 이보영이 이혜영을 걱정하는 마음에 망부석처럼 병실 앞을 지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6화에서는 영신(이혜영)이 수진(이보영)에게 혜나(허율)가 있다는 사실과 수진의 생모가 홍희(남기애)라는 사실을 알게 돼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영신은 수진, 혜나, 홍희가 함께 있는 이발소로 들어가 홍희의 따귀를 때려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 때 이혜영은 분노와 슬픔의 감정을 모조리 쏟아 부어 이후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 가운데 13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보영의 애처로운 눈빛과 왈칵 터질 것만 같은 눈물을 참아내는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는 극중 암 환자인 이혜영 걱정으로 머릿속이 꽉 차 있기 때문. 이보영은 의사 진홍(이재윤)이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음에도 어떤 말도 들리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마음을 짠하게 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이러한 이보영이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보영을 웃게 만든 사람은 바로 허율. 심상치 않은 그녀의 얼굴을 발견한 허율이 따뜻한 초코음료를 가져다 준 것이다.

이보영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하게 띄어져 영락없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 훈훈한 모녀 케미를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언제나 고고한 이혜영이 병원복 차림으로 휠체어를 타고 있어 충격을 가져다 준다.

이혜영 뒤에는 그녀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는 이보영이, 그 옆에는 허율이 이혜영을 지키기 위해 서 있다.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모녀 3대의 모습에 애틋함이 더해진다.

‘마더’ 제작진은 “7화 방송은 ‘영신의 모성’이 집중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라며 “이보영-허율-이혜영 세 사람 사이의 애틋한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마더’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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