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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국어정보처리시스템 경진대회' 대상 수상

김대성 sd1919@joongboo.com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 가천대 소프트웨어학과팀이 고유명사 가려내는 개체명인식기 프로그램으로 국어정보처리시스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양성민 학생, 강상우 교수, 송치윤 학생. 사진=가천대학교
가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팀(강상우 교수, 송치윤·양성민 학생)이 ‘2017 국어정보처리시스템 경진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2일 가천대학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대학교, 연구소, 기업 등 25개 팀이 참가했다.

가천대 소프트웨어학과팀은 이 대회에 참가해 문서로부터 성명, 지명, 조직명 등 고유명사를 가려내는 개체명 인식 프로그램을 개발해 그 성능과 활용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정과 일반 2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지정 분야는 개체명 인식 시스템 개발 및 적용을 과제로, 일반 분야는 ▶한국어 처리(형태소 분석, 구문 분석 등) ▶한글 활용 및 학습에 관련된 모든 소프트웨어 ▶세종 코퍼스 활용과 관련된 모든 분야 등 3개 분야로 대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22일 출품작을 제출받아 소프트웨어 성능으로 본선 진출팀을 선정했으며 지난 13일 본선 발표와 시연 등의 종합 평가로 최종 수상팀을 가렸다.

송치윤·양성민씨(25·소프트웨어학과4)는 “1학년때부터 문제를 파악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실무형 학과 커리큘럼이 이번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석·박사 과정생 등 우수학생들이 많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자신감을 갖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팀을 이끈 강상우 교수는 “특정 고유명사를 찾아내는 개체명 인식은 정답을 찾아 구현하기 매우 어려운 소프트웨어”라며 “소프트웨어학과의 철저한 실습위주 교육방식이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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